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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4년 상반기에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 지원단, ‘위기가구 돌봄·발굴단’ 등 665개 사업의 서울 동행일자리를 운영, 총 6,30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이 다른 약자를 도울 수 있는 형태의 일자리 사업이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시정기조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부터는 ①사업 특성에 맞춰 참여제한 횟수를 완화(2회→4회)하고 ②참여자 소득기준도 완화(기준 중위소득 75%이하→80%이하)한다. ③현장수요가 많은 대민활동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운영한다. 동행일자리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의 취약계층이 참여해 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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