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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녀라면 내가 맡겠다. 그런데 걷지도 못하면서 무슨 놈의 축구.. 못 걷는다고 봐주는 건 없습니다. 바다코끼리 로봇인가.. 잘 때는 옷 좀 갈아입어라. 기분이 안 좋아보입니다. 잡아갔나 보군요. 누가 봐도 갈렉터의 기지 원자로도 써먹고 사람도 써먹고... 원하는 걸 얻었으니(...) 꼴 보기 싫다. 무자비한 갈렉터 이 원한을 잊지 않겠다. 빙산이 많네. 따로 노는 빙산이 있습니다. 리더 독단으로 여자 데리고 나갑니다. 방해하는 놈들은 죄다 죽여버립니다. 저 애가 개조 당할 차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평등한 갈렉터 사랑입니다. 그 무렵 갓챠맨은 폭탄 설치 폭탄으로 기지를 날려버립니다. 기지도 여객선도 승객도 모조리 수장.. 갈렉터보다 더 무자비한 놈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