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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 병원에서 깨어난 직후 "사랑해" 라는 김지원의 달달한 멘트로 설레였던 눈물의여왕 11화! 절절한 시한부 고백으로 난리난 상황에서 김지원은 병원복에 자주색 데님자켓을 매치한 드라마패션을 선보였는데,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 :) 특히 눈빛에서 꿀 떨어지는 김수현과 "왼팔 놀잖아" 한마디로 츤데레 매력을 선보인 김지원의 달달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번 눈물의여왕 11화에서 김지원이 입었던 자켓은 탄탄한 복근에 설레였던 마이데몬 5화 드라마패션에서 송강이 입었던 블루 컬러 오버핏 자켓과 동일한 옷이더라구요. 그럼 가격과 사이즈까지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베리 ( Barrie ) 캐시미어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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