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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계기가 따지고 보면 약간 어이가 없긴 한데ㅋㅋㅋㅋㅋ 얼마 전부터 아르피엘의 광고 배너가 눈에 띄더라고요. 내용인 즉슨 신규 캐릭터인 리샤를 생성하면 수영복을 지급하겠다는 것. 지금이 여름 시즌이기도 하고ㅇㅅㅇ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티나 수영복을 구매한 시점이어서 그런지 이러한 복장을 공짜로 준다니 혹하게 되더군요ㅋㅋㅋㅋ. 리샤라는 캐릭터도 나름대로 귀여웠고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끝나기 전에 한 번 생성을 해보자라고 했는데. 그렇게 넘어가는데 하루 이틀 계속 광고를 보다보니 기왕 접속 하는 거 좀 더 기간을 앞 당겨 제대로시작하면 좋을 것 같더라는...그렇게 충동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모든 사건의 근원, 리샤. 확실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