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IPES >> 반찬 ⓒ 글 . 사진 / 유나스테이블 김치보다 무생채를 좋아하는 이유 한때 식단 조절에 열을 올리던 때가 있었다. 남편과 추억을 남기겠다며 바프를 결심한 후 59에서 47까지 감량할 때였다. 그때는 먹는 음식을 상당히 조절했으며, 이에 따라 밥은 물론 반찬도 먹지 않았다. 다만, 소금-후추로 밑간해 수비드 조리한 닭가슴살을 그대로 먹기 힘들어 김치를 곁들여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김치를 너무 많이 먹어서였을까? 지금은 김치 먹는 횟수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대신 무생채를 먹고 있다. 지금 김치보다 무생채를 더 많이 먹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만들기 편해서이다. 아파트 생활하면서 김치 담그는 것은 여간 힘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