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가 올림픽 대표팀 출신 박용우를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리우 8강의 주역인 그는 FC 서울에서 2년간 뛰면서 2016시즌에는 리그 우승에도 공헌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의 새로운 수비 자원으로 활약할 그는 울산의 상위스플릿 진출과 리그 우승, ACL 진출을 이끌 각오를 밝혔습니다.서울 이랜드는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던 김희원과 김연수를 영입했습니다. U리그에서 득점 상위권에 속했던 김희원은 공중볼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김연수는 강릉시청에서 뛰어난 수비 능력을 입증받은 선수입니다. 두 사람은 주전 경쟁에서 이기고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말했습니다.성남은 올림픽 대표팀 출신 골키퍼 김동준을 잔류시켰습니다. 김동준은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