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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때나는 스스로를 카이바 세토라고 생각했다.지금 돌이켜 보면 치가 떨릴 정도로 부끄러운 추억. 카이바를 흉내 냈었던 이야기를 해볼께 역주 3 예, 예. 재미있었습니다. 뻘스레 자제 4 자세히 들어볼까. 6 선풍기로 코트자락 휘날리기 같은 것도 한 거야? 8 굉장해! 근사하다! 10 신을 산제물로 바친다!! 11 정의의 아군!! 12 카이바맨!! 13 >>4 들어주려고 해서 고마워.당시 나는 어째서인지 카이바가 엄청 근사해보였어.입학식부터 기분만큼은 확실히 카이바였지.반애들도 처음에는 아는 척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