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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짬짬이 그린 그림 중 더그에리 위주로 편성해 보았습니다. 전시 순서는 그린 날짜와 무관합니다. 작년까지 그림을 그릴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전부 올해 그려진 것입니다.포스팅 상에서 보이는 그림은 웹 환경에 따라 화질의 열화 또는 크기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커다란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 big cleanup 에리가 공방 정리를 하도 안 한 나머지 우리의 더글라스가 캐리합니다.더글라스의 눈주름을 없앨까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는 편이 더 효과적으로 노해 보여 그대로 두었습니다. 옛날 수채화나 컬러잉크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얕은 깊이에 비해 채색시간이 오래 걸려 힘들었습니다.에리의 목걸이는 남쪽에서 온 유학생 1권 전반부&후반부에 나오는 더글라스의 선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