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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투리입니다. 다들 평안하신지요. 1월 첫 글을 쓰고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꽤 오랜만에 글을 쓰고 여러분을 뵙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늘 하던 글을 쓰는 새해 첫 글이라 그런건지도 몰라요. 이전 '숭례문' 글은 '새해 특별 포스트'라는 약간 기념같은 느낌의 글이었으니까, 이 글 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2024년 글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1월이 되고 한 주만 지나면 새해의 느낌은 팍 사라지는 것 같은데... 지금은 아직 일주일 안지났으니까, 새해 느낌, 포부(?) 그대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다룰 주제는 만화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4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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