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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31세의 생일을 맞이한 댄스 보컬그룹 'EXILE'의 AKIRA가 22일, 교사 역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GTO'(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의 촬영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아무것도 몰랐던 AKIRA가 스튜디오인 교실에 들어오자, 2학년 4반의 학생·후지요시 역의 야마다 유키가 "오니즈카! 아니, AKIRA 씨!"라고 큰소리를 지르며 출연자 전원이 "생일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이후 휴우츠키 선생님 역의 타키모토 미오리의 구령으로 생일송을 합창. AKIRA는 수줍어하면서 눈시울을 훔치며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요시카와 역의 나카가와 타이시가 이름이 새겨진 디렉터스 체어와 대본 커버, 아이자와 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