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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는 했습니다만 같은 경기장인 데일리레이스 중거리 도쿄 경기장을 저격하기 위해 육성했던 마루젠스키가 스태미너와 근성이 모자르는 광경을 보네요. 라스트 50m에서 실속상태가 되면서 에어그루브가 역전하더군요. 마에스트로가 있는 이상태에서도 스태미너가 600이상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져버리니까 당시야 회복기 메타가 다다익선까지는 아닌 취급이었던 점도 있지만 제가 줄곧 기용하던 SR 키류인 아오이의 조건부 새해첫날 이벤트에서 쥐어짜기(ふり絞り)를 배울 수 있다는걸 몰랐는데 이걸 못배운게 좀 안타깝더군요. 승부 라이벌인 엘 콘도 파사는 스태미너 부족으로 고유스킬이 사실상 발동이 안되기 때문에 실제 1위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에어그루브가 달성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확신은 못하겠지만 그러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