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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배포된 신작 데메크의 데모. 스토리는 기존 데메크의 연계선상이 아닌 전혀 새로운 설정의 리부트 작품이다. 뭐... 말많은 스토리는 데모에서 알 수가 없으니 넘기도록 하고. 기존의 데메크와 마찬가지로 이번 DmC 역시 액션의 호쾌함을 맛볼 수 있다. 게임의 시스템적인 요소도 이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다. 다만 몇몇 새로운 조작이 추가 되었으며 개중 가장 큰 특징은 버튼 하나로 무기가 바뀌는 웨폰체인지 시스템이라 볼 수 있겠다. 이전 작들처럼 장비형식이 아닌 버튼 하나로 실시간 체인지가 가능하기에 이전작들보다 더욱더 스타일리쉬한 커스텀 연속기와 더불어 손맛이 향상되었다. 또 이건 개인적인 부분일 수도 있는데 묵직한 느낌이 있었던 액션모션이라던가 타격감이 DmC에서는 많이 가벼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