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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먼저 썼던 첫 포스팅이 바로 "바닐라 스카이"였다. 그만큼 애정이 있던 영화, 바닐라 스카이 쓴맛을 모르면 달콤한게 달콤한게 아니야. 영화 결말부중에 데이빗(탐 크루즈)이 옥상에서 기술팀의 에드먼드 벤추라(노아 테일러)에게 들었던 명언이다. 사실은 쓴맛이라기 보단 "신맛을 모르면 달콤한게 달콤한게 아니야" 라는 표현이 영어 직역상 맞는 표현 갖다. The sweet is never as sweet without the sour. 잘 기억이 안나는데 데이빗의 친구 브라이언(제이슨 리)도 아마 데이빗에게 충고어린 말을 한번.. 했던가? Without bitter , the sweet ain't as sweet. 이러면 쓴 맛이 맞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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