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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두번째 포스팅~ 어제 생각보다 너무 많은 방문자가 온 걸 보고 깜짝놀랐다. 그저 나의 기록과 기억을 위한 글이였는데. 조금 더 유용한 정보를 적어내려가야 하나? 하는 부담감이.;;; 어찌되었든 어제 이야기 뒤를 이어서, 그렇게 나는 호텔에 도착했다. 내가 3일내리 묶은 호텔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후지야 호텔. 내가 묶은 호텔은 100년이 넘은 오래된 곳이였다. 가격도 적당하다. 3박 4일로 약 22만원이였나? 나는 잠자는 곳에 돈을 아끼고 싶진 않았다. 게다가 혼자 자는 거니까. 치안은 완벽히 유지될 수 있는 안전한 호텔 안에 들어가서 자고 싶었음. 지금 생각해도 참 잘 생각한 일이였음.! (호텔사진은 밤에 찍은 것밖에 없다.ㅠ) 아늑한 방에 혼자 짐을 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