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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자 : 칼 앤더슨 이 GIF를 만든지가 꽤 되었는데 만들 때만 해도 '이 녀석들, 당분간 이 녀석들끼리 팀 먹은 채 그냥 고만고만 몇년 버티지 않을까'하고 올리질 않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이 둘 모두 한 몫을 하는 싱글 레슬러가 되어버렸네요. 타카하시 유지로 같은 경우는 새로운 기믹으로 경기하는 것을 못 봤는데 그래도 왠지 기대가 되구요. 타나하시 히로시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성장했다니- 정말 프로레슬링 판은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사실 오카다가 처음에 난리쳤을 때 저도 저 녀석이 건방지게 왜 그러나...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했구요. ....약간 사족으로 넘어가 오카다 이야기를 좀 하자면- 사실 제가 오카다를 처음으로 본 경기가 울티모 드래곤 & 오카다 카즈치카 VS 알렉스 쉘리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