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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처라는 슬라이드가 새로 생겼다는 말에 뭔가~하고 봤더니 질감을 쉽게 만질 수 있는 설정툴이 생겼네요. 인물을 찍을 일이 별로 없는지라 포토샵으로 넘어가는 보정으로 생각했던 피부도 라이트룸 안에서 쉽게 매만질 수 있게 된거라 마음에 듭니다. 부분대비 기능과 대비해선 디테일이 그래도 좀 살아있으면서 매끈하게 날리는거라 좋고 쉽고 간편해졌네요. 또한 무슨 플러그인이 파일을 매번 삭제할 때마다 오류를 내서 켤 때마다 꺼야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아예 빠져서 다행히 편해졌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