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캤습니다, 차캤는데. 리오를 죽입시다, 리오는 나의 원쑤! 괜히 하늘에서만 붕붕 떠다니다 사람 멘붕하게 만들고 말입니다. 전 조충곤을 계속 쓰고싶었습니다, 쓰고싶었단 말입니다 아흐 ㅠ... 이놈이 결국 장롱에서 대검을 끄집어내게 만들었습니다. 섬광탄 들고 가서 바닥에 떨구고 뎀프시롤로 날개 머리 꼬리 다 부숴버렸음 ㅅㄱ이제 헌터 길드로 끌려가서 산채로 해체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