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푸르다고 포스팅 하나 올렸지만 그래도 곳곳에 단풍들도~ 유지가 안될 뿐 ㅎㅎ 벤치들도 많고~ 노랑노랑 귀여운 아이들~ 마침 결혼식도 있어서 꽃을 나눠가지고 있더군요. 야외에서 하는 것도 좋을 듯~ 숲과 책도 어울리고 알록달록 다색 맨드라미 요건 뭔지 모르겠는데 여우꼬리같은 느낌이라 뭔가 마음에 들었던~ 전통의 단풍 꽃정원도~ 첫 방문이었는데 참 괜찮은 공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