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때부터 눈여겨본 배우. 정말 남자답고 깔끔하게 생겼다. 새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그간의 보였던 무게를 뺀 가벼운 역할로 나온다. 이로써 세 탕을 뛰는 배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