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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주간일기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닌가 봐요 ㅋㅋ 6월 7월에 한 번도 참여를 못했네요. 8월은 1주 차부터 한 번 해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 참여하게 됐습니다. 대구에서 지내니까 멍멍이랑 있는 시간이 많네요. 컴퓨터를 하다가 돌아보니까 담비가 저를 보고 있네요. 졸린 건지 피곤한 건지 왓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뭘 볼까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거 바로 틀었어요. 그것이 이 영화 미비포유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 있었는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성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이곳에 다녀온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꾸릿꾸릿 날씨 1분만 걸어도 땀이 주륵 흐릅니다. 구름이 많은 것 지구가 스스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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