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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전투속에서 성장과 이해관계를 다지는 31화였습니다 본격으로 이야기의 가속을 붙여감으로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혀가며 디케의 자손부터 이어지는 손자들의 갈등과 화해를 시작으로 퍼스트 건담을 시작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지는 3인방의 포메이션 어택이나 ZZ건담의 '사막의 롬멜' 캐릭터 구도를 생각케하는 플롯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나온지라 이게 진짜 건담 아게가 맞나 의심이 갈 정도였더군요 이전에도 게속 지적했던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스토리의 부재'를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듯 한 구성능력이 본격적으로 펼친 점 또한 액션씬 못지않게 만족스럽게 흘러간 점이 좋았습니다 프롤로그 파트부터 주인공 일행의 목적과 상황을 간결하게 보여주면서 사나루야와 건헤일을 비롯한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