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황리단길” 서울 이태원에는 “경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는 과거 육군중앙경리단이 이 길 초입에 있어서 경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지역인데요. “육군중앙경리단”은 현재의 “국군재정관리단”이랍니다. 이 주변에는 일반적인 식당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술집이나 카페가 밀집하고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었는데요. 이 곳이 점점 유명해지면서 “경리단길”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 생겨난 “경리단길”과 유사한 곳..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