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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래미의 새로운 취미가 시작되었다.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 동안 하고 싶은 취미들을 다 해볼 모양이다. 비즈공예를 시작으로 보석십자수부터 미니어처 조립까지 다양하게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틈틈히 요리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것저것 만들기를 하던 딸래미. 그때만 해도 슬기로운 집순이 생활을 하느라 너튜브를 보면서 따라하기 정도였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빠진듯 하다. 쿠키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는 몇번 했었지. 그때마다 간단하게 만들기를 하던 딸래미였는데 본격적으로 할 모양이다. 방산시장에 가보고 싶다하여 서울 을지로여행 시작.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부터 방문.호랑이 카페에서 라떼 한잔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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