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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시절 때부터 봄이 되면 모공 고민이 깊어지곤 했어요. 피지 분비가 많은 복합성 피부라 겨울에는 나름 매끈했던 코와 나비존이 봄 시작과 동시에 넓어지기 시작하거든요.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지금! 딱 모공관리에 신경 써야 여름에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최근 열심히 사용 중인 패드와 세럼이 있답니다. feelkeen 제가 뷰티블로거여서 그런 걸까요..? 저는 노하우가 남다른 화장품을 보면 "써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곤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마땅히 그런 생각이 드는 브랜드가 없었는데 제가 이번에 써본 필킨은 약손명가의 에스테틱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라 더욱더 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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