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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현상이라면 역시 갈렉터지. 저 자식은 보나마나 갈렉터 류는 괴인의 가슴을 만졌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자고 있는 사람한테 묻지 마.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갈렉터 기지 기지 만들기가 갈렉터의 취미인 듯 인질이 있는데 주저하지 않고 공격 성의 없는 총질 류를 쓰러뜨린 괴인이 나왔습니다. 옷 찢고 변신 진페이의 무기가 얼굴에 맞고 튕겨나가 저 레버를 내렸습니다. 기지 건물이 부서지면서 기계가 움직입니다. 기계만 돌려놓고 퇴각 괴인이 밖에 나왔습니다. 켄은 혼자 살겠다고 갈렉터 기지로 통하는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드릴 돌리는 레버였군요. 올라갈 방법이 달리 없습니다. 저 회전을 애들이 견딜 수 있을지... 다른 애들한테 떠넘기려고 했는데 다들 피했군요. 어쨌든 화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