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사이코패스' - 어두운 분위기의 근미래 SF액션물

6/14/2015 /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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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에 롯데시네마 동성로관에서 '극장판 사이코패스'를 관람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주인공이나 적의 보스가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의 추리물인 줄 알았더니만.... 제 예상과는 전혀 딴판인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액션물이었더군요. TV판도 있다는데 식당일이 바쁘고 피곤하다보니 다 본 적은 없고 이번의 극장판이 처음입니다. '극장판 사이코패스'의 시대적 배경은 2116년이고 일본 정부가 사람의 심층심리를 분석하는 시빌라 시스템이라는 것을 개발해 동남아시아 연합국인 시안(SEAUn)에 수출하는데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작품의 주인공이자 히로인인 츠네모리 아카네는 도쿄에 침입한 테러리스트 사건을 해결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사건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3년전 공안국을 탈주 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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