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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부터 눈을 땔 수 없었던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 님의 캐스팅과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 기대가 컸던 작품이었다. 힐링, 성장물로 알고 봤는데, 그러기엔 1회가 무겁고 충격이어서 놀라긴 했지만 배우 님들의 열연에 금세 빠져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2회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되어 또 흥미진진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토일드라마였다. 무인도의 디바 1회에서는 겉으로는 밝고 평범한 소녀였지만 집에서는 아버지에게 남모르게 맞고 지냈던 목하가 자신의 꿈인 윤란주를 만나고 가수가 되기 위해 정기호와 함께 섬을 떠나기위해 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대로 아버지들에게서 무사히 벗어나길 바랐으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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