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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닌 실상은 제 이야기. 안녕하세요, JIP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그리고 2016년 새해 첫 영화 관람을 위해 외출을 했습니다.지인과 점심도 먹고 영화도 보자고 하시기에 평소보다 일찍 -약 2시간 정도- 일어나서머리도 감고 마치 거대한 작전을 앞둔 군인처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말이죠. 보기로 한 영화는 요즘 -이라기엔 몇주가 지나긴 했지만 어쨌든- 핫한 영화인 마블의 히어로물 '데드풀'.실제 영화는 훨씬 더 야하고(!) 자극적일거라는(?) 예상을 했기 때문에 들뜬 마음으로 영화관에 들어섰습니다.편안한 관람을 위해 뒷쪽으로~ ...하지만 제 바램과는 별개로 즐겁게 보던 1시간 즈음에 필름이 끊겨서 밖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네요;ㅅ;예전에도 한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