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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오면 꼭 챙겨보는 연말 오와라이 프로그램. (솔직히 다른 예능도 보고싶지만 자막이 나오는게 이것뿐이라ㅠㅠ) 요 몇년간 뻔한 패턴만 계속되고 네타도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빵빵 터지는 장면이 셀수없이 많았다. 이번 시리즈부터는 스가 켄지 프로듀서의 이름을 바꾼 가스 쿠로비카리가 아니라 헤이뽀가 메인으로 나오는 것부터 신선했다. 스가켄지는 가키노츠카이 메인 피디에서 간부로 승진하고도 메인 타이틀에 이름은 계속 나오길래 니혼테레비에 계속 남아있는줄 알았더니 위키를 보니 2014년에 이미 퇴사. 이번 가키노츠카이 기획에서도 완전히 손을 땐 것 같다. 초반에 빵터진 하마다의 에디 머피 분장. 링컨시절부터 우려먹던 쿠노이치 가발만 보다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