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볼칸 데미렐이 또...' 깊어져가는 페네르바체의 고민

8/21/2017 / Cimbomsa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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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트 코자만(Aykut Kocaman) 감독은 지난 2010-11 시즌 페네르바체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필자는 베식타스의 리그 3연패를 저지할 유력한 후보로 페네르바체를 생각하고 있었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아지즈 이을드름(Aziz Yıldırım) 구단주의 든든한 지원 하에 지울리아노(Giuliano), 로베르토 솔다도(Roberto Soldado), 마티유 발부에나(Mathieu Valbuena), 마우리시오 이슬라(Mauricio Isla), 메흐멧 에키지(Mehmet Ekici), 카를로스 카메니(Carlos Kameni)를 영입하며 착실하게 전력을 보강했고, 터키 축구계에서 지장(智將)으로 손꼽히는 아이쿠트 코자만(Aykut Koc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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