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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빈 : 6000클래스에 데뷔한지 2년 만에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했고, 팀원들과 많은 고생을 했는데 CJ대한통운 레이싱팀 이정웅 감독 이하 팀원들 모두에게 고맙고, 임직원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레이스 카가 빠르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지원해준 후원사에게 감사하고 가족들에게도 기쁨을 전하고 싶다. 엄마 나 해냈어~ 최명길 : 첫 우승을 한 최광빈 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 오늘 내 페이스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2위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으나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두어 기분이 좋다 김재현 : 나 역시 6000클래스 첫 우승한 최광빈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한국타이어가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본다. 웨이트 50kg을 싣고도 경쟁사 타이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