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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란 아침식사메뉴로 중탕 계란찜을 만들었어요. 속이 불편하다고 하던 아들은 조금만 먹는다고 하더니, 부드러운 계란찜이 맛있었는지 2개를 쓰윽 먹고 출근을 하네요. 사실 달걀찜은 밥 먹을 때, 국물 요리 대신 따끈하게 먹었던 반찬인데... 이렇게 아침 대용으로 먹어도 맛있네요~ 짜~잔~~♬ 보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사실 뜨거운 찜기에 손을 데여서 따끔거림과 함께 불편함은 있지만, 워낙 자주 있는 일이어서...ㅎㅎㅎ 생 계란 속에 들어있는 얇은 막을 떼어서 붙이고 그 위에 흰자를 자주자주 발라주면 요리하면서 생긴 화상은 좋아져요. 일본식 달걀찜으로도 알려지 오늘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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