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러쉬, 히트 & 런, 애퍼리션 북미 첫날 성적

8/26/2012 /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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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 3개는 영 시작이 안 좋군요. 북미 극장가 자체가 안 좋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 속에서도 완전... 자전거 탄 조셉 고든-레빗이 부패 경찰에게 쫓기는 영화 'Premium Rush' 는 225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98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8위로 데뷔. 첫주말 수익은 한 500만 달러 넘기는 수준에 그칠 것 같은데... 이건 뭐 완전 꽝이네요. 3500만 달러의 제작비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 이쯤 되니 거의 절망적으로 많아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포스터가 영 안좋은 곳을 스친 느낌이라 마케팅 제대로 못한 것 같음. 흥행은 시작부터 망하는 분위기지만 평론가들 평은 좋고, 관객평도 괜찮은 편. 스토리는 자전거 택배원이 배달 중인 의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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