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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방송되는 꼬꼬무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9.11 테러 이전까지 최악의 건물 화재 참사로 기록된 댄연각 호텔 화재 사건을 재조명합니다. 화재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사람은 163명, 부상자는 63명이었으며 8억 3천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는데요. 프로판가스의 폭발로부터 시작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상당한 소방 인력이 투입되었음에도 인명구조에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고층 투숙객들 구조에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럼 꼬꼬무 시즌3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971년 12월 25일 오전 10시, 설레는 크리스마스 아침의 적막을 깨는 시끄러운 출동벨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명동에 위치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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