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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 추격전의 모든 태스크를 완료하고 한정 약장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포 데미지/명중 태스크가 꽤 힘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귀찮고 까다로웠던 것은 독일 전함 5척 잡기 -_-;; 어제는 전함으로 시도했지만 내내 피해만 주다가 킬을 놓치기 일쑤여서 오늘은 항공모함으로 바꿔서 시도해보았는데 마지막 한 척을 남겨두고 여러 라운드 내내 독일 전함이 없는(...) 상황을 맞이해서 마침 태스크 자리도 생겼겠다 부포 미션도 수행할 겸 선택한 나가토가 케니히를 잡으면서 완료- 사실 승패따윈 던져버리고 미션 수행만 하려고 바둥거렸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네요 ㅠ.ㅜ 부포 미션은 확실히 독일 전함만한 해결사가 없군요- ...매 라운드 구축함 숫자가 모자라서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