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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이 바빴던 5월과 6월 초를 보내고, 5월에 다녀온 도쿄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또(!) 한달만에 도쿄를 다녀왔다. 지난번에 못갔던 데로 골라골라 다니고, 하루는 인근의 관광지인 에노시마 & 가마쿠라를 당일 패스를 활용해 빡세게 돌고 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후딱 후딱 정리 ㄱㄱ!!! 이번에도 숙소는 교통의 요지(이자 헬..) 신주쿠. 구래도 지난달에 대강 어느정도 지리를 익혔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신주쿠역은 헬이었다. 막날에 또 헤맴. 여하튼 도착하자마자 점심은 오사카에 본점이 있는 게요리 전문점 가니도라쿠. 오사카 도톤보리 가면 one of 랜드마크 중 하나인 커다란 게모양의 간판집이 바로 거기다. 니시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왔음. 애피타이저부터 마지막 밥까지 전부 달고 맛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