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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경기까지 진행이 되었다.그러면서, 리버풀의 경기력이 사실 매번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보여졌다. 과연, 이 번 경기는 이길 수 있을까?그런 걱정은 오히려 레스터시티 경기에서 9경기 동안에 제일 고심이었다. 이유는? 레스터시티의 경기력 자체가 워낙에 대표적인 뻥축구를 이용한한방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수순이라...리버풀의 발 빠른 수비수가 현재 없는 상태라이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컸었다. 하이라트를 좀 봣는데, 생각보다 쉽게 몰아치는 모습에 안심이 됐다.물론, 그 덕은 경기 시작 후에 21분에 JONNY EVANS의 자살골로 인한 분위기 전환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왜냐면, 자살골이 있었기 때문에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공격을 하다보면, 빈틈이 생기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