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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5를 시작한지 보름이란 시간이 흘렀다(클베 기간은 제외하고)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고...막상 오픈 초반에는 뭘 해야할까 고민도 좀 했다.. 클베때 처럼 그냥 알렉산드리아에 쳐박해서 렙업이나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핵과금러들과 렙업경쟁은 무의미하고 불가능하다 판단하여다른 컨텐츠를 즐겨보기로 했다. 그렇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그놈의 곡갱이가 필요한 유적 도굴그간 완파한 유적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발뭉덕에 본인이 가장 먼저 완파한 거점이 바로 중유럽 3번의 퀄른 남서쪽 거점이다.3층과 4층에서 신성한 용의 비늘과 발뭉이 나오지 않아 상당히 고전했던 기억도 나며, 저레벨일때라도굴 포인트 MAX치가 10pt가 아닌지라 상당히 오랜 시간 도굴했던 거점.. 물론 조바심이 날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