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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티리아 원작 게임 보면 아마 이 게임 담당한 바바P란 새끼는 처음부터 지 취향의 여캐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만. 뭐 여기서는 해낸거 같네.(...) 가슴밖에....없다...... ...아니 솔까 리얼 젖탱이 밖에 없음. 주인공인란 년은 무슨 펑크 중2병을 지향하는건지저 옷은 다 찢어져 앉아이서 밑 가슴 다 보이고 성례 란 년은 무슨 안대같은 가면에 옷도 아주 노골적으로 가슴을 노출하는 복장이라 주인이란 놈 취향이 심히 의심됨. 무슨 대마사가 아니라 프로 조교사이신듯. 덕분에 그 노무의 가슴골 땜에 진지해야할 장면에서 진지한 느낌이 들기 힘들다 이게 바로 서비스지요 그럼요.(...) 뭐 나중에 동료가 될 양반과의 조우라든지 탈옥씬이라든지 참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