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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남의 카메라 들고 나섰는데... 촛점을 잘 못맞추고 있는데... 이미 셋팅은 자연광 아래 조명으로 맞췄는데... 보프 나올때는 어두워지면서 조명이 때리는 아주 애매한 상황으로... 노출이 심해져서 버린 사진도 많고.. 노래 많이 하는 현성이는 움직임도 많은데.. 애들은 야누스랑 아이야를 부르고ㅠㅠㅠㅠ 진짜 친구 아님 사진 별로 못 건졌음..ㅠㅠㅠ 친구님을 모시고간건 탁월한 선택이였음..ㅠㅠ 그라운드 전 7구역이였는데요..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표 교환 구역을 못찾아서 북쪽 광장찾는데도 꽤나 헤메이고.. 줄서서 대기하다가 줄로 이동해서 교환소 앞에서 다시 대기하다가... 교환하고 또 대기하다가 다시 줄지어서 그라운드로 이동해서 입장.. 입장 이후에는 내부 화장실 한개랑 편의점 하나말고는 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