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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 배추전 만들기 배추 무전만들기 속이 노오란 알배기배추를 사다가 배추쌈도 싸먹고, 전골요리도 해먹고요 그러고도 배춧속이 남아서 오늘은 알배추전만들기 했답니다 보통은 배추잎 한장에 반죽물을 묻혀서 부치는데 오늘은 잘게 채 썰어 좀 더 쉽게 부쳐보았어요 배추만 부치기엔 아쉬워서 무채도 함께 썰어서 부쳐보았는데 요고 아주 별미더라고요~! 달달한 알배추와 무가 만난 알배추 무전 배추의 노란 속대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무채는 살짝 살캉한 맛이 남아있어서 식감이 아주 좋더라고요 재료에 약간의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반죽을 하고 노릇하게 부쳐내면 배추와 무의 특유의 단맛과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젓가락이 절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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