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자동차 에어컨 냉매 교체

8/4/2021 /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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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용산을 차로 다녀왔는데 주차장 그늘에서 차를 식히고 출발했는데도 차 안 온도가 37~40도가 나오더군요. 에어컨이 도는 소리는 나는데 바람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알아 보니 에어컨을 가동 시키면 시~하는 가스 나오는 소리가 들는데 정상적인 경우 이 소리가 가끔 들려야 합니다. 하지만 냉매가 누설하면 이 소리가 낮은 단수에서도 계속 들리게 된다고 하더군요. 제 차가 실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정비소 가서 봐달라고 하니 냉매 주입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2017년에 사고 한번도 냉매 교환을 안 했으니 냉매와 에어컨 오일까지 갈아야 한답니다. 점검 주기표에는 3년이라 되있으니 제가 무심하긴 했군요. 물론 작년까지 점검해서 이상 없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이라 그렇기도 합니다. 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