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자인의 한계로 인하여 마도 아머를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한 것은 좋았는데...나중에 적을 만나보니 같은 컨셉이긴 하지만 훨씬 디테일했다는 것[...]이게 캐릭터와 어울리는지에 대한 여부만 본다면야 저렇게 바꾸는게 맞을 수도 있는데...근데 이렇게 마주치면 뭔가 겁나게 어색해진단 말이죠[...] 그나마 마도 아머 탑승 이벤트가 1~2번 밖에 없어서 그때만 딱 참으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