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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특별 초대장에 숨겨진 암호가 화제 고독한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이 장면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낀 게 접니다. 장렬하다 해야 할까 아니면 나중 보면 뭔가 씁쓸하다 봐야 하나? 설마 진짜 마지막에 C.C가 탄 마차의 마부가 를르슈였다! 이건 아니겠죠? (어디 시골에서 장사하다가 발가벗은 카렌을 만나고 나중에 마차도 팔아먹고 장사 수완도 말아먹고 용사 노릇이나 하다가 다시 카렌이 "나의 것이 되어라!" 하니까 "거절한다!" 하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