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카와 린네가 갑툭튀한 주요인물들이다보니 감정이입이 안됨. 비비오도 아인하르트도 2선으로 빠지다 보니 더더욱 주인공이랄 캐릭터가 부족하다. 전작은 오히려 잠깐 나오는 캐릭터들도 특유의 개성어필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었는데... 소년점프제 필살기는 덤 (걔네들은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나가면....으음... 무천도사쯤에게는 확실히 지겠군. 헉! 애들이 위험해!) 언제나 나대위가 주인공으로 다시 자리매김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