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남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찾다가 일전에 다녀왔던 독채로 운영되고 애견동반도 되는 양평 펜션 주주송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왔는데요. 저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고 처남 가족은 어린아이들이 있어 딱! 두 채만 운영되는 주주송에서 위채와 아래에서 각각 머물고 왔습니다. 01 주주송 제가 머문 주주송은 중미산 천문대 못 미쳐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은 양평 숙소였는데요. 단지 입구에 전용주차장이 있어 이곳에 주차를 하고 숙소로 이동을 하면 되었습니다. 건물 앞까지 차로 갈 수 없어 주차장 앞에는 핸드카트가 비치되어 있었고 이를 이용해서 짐을 날랐더니 여러 번 날라야 했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