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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자 여배우인 혼다 츠바사와 배우 오다기리 죠가 21일, 도쿄 모드 학원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전 3시의 무법 지대' d 비디오&BeeTV 전달 개시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무릎 위 20cm의 짧은 기장의 미니 스커트로 훤칠한 미각을 선보였다. 기념할만한 첫 주연 드라마가 된 혼다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으로부터 "(혼다) 처음으로 울었거든요."라고 밝혀지면 "시달렸어요. (감독) 제대로 말해!"라며 수줍게 고백. 엄격한 연기 지도가 되었지만, 그만큼 "깊은 생각이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필사적으로 시켜주었습니다. 일하는 여자의 연애 바이블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오다기리, 첫 공동 출연의 혼다 츠바사에는 자극 '오전 3시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