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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P Awards 인도에서 고아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사벨(미셸 윌리엄스)은 부족한 후원금을 통 크게 기부하겠다는 사업가 테레사(줄리언 무어)의 요청을 받고 회의를 위해 뉴욕에 간다. 생각보다 회의가 빨리 끝나지 않고 기다리는 김에 딸의 결혼식에 초대 받은 이사벨은 테레사의 집에서 열린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다. 우연히 참석한 결혼식에서 만난 테레사의 남편의 과거 애인 사이였던 오스카(빌리 크루덥)였고, 결혼하는 딸 그레이스(애비 퀸)는 둘이 사귀던 시절 낳았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투자를 위해 만난 사업가의 가족이 예전에 잊었던 딸과 남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놀란 상황에서 성인이 된 딸과의 관계를 살피며 테레사가 이사벨을 부른 이유를 추적하는 독특한 가족 이야기. 중반이 넘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