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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는 내일 같은데 밤일까나? 일단 텐진 취안젠은 통과. 추운 건 그렇다치고 눈이 선수들을 굴리고 있네. 분명 추운건 유리한 점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데얀하고 바그닝요는 딱히 아니고. 눈에 미끄러지는 건 국적 안 가림. 신은게 축구화지 무슨 설상화도 아니고 그런 걸 신고 축구할 수 있을리가! 라인업도 수비는 빼고 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역시 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눈에 미끄러지는 게 문제. 저런데 경기 감독관이 건조하다고 물뿌리라고 했단 말이지? 아이스 축구. 새로운 장르. 팔레스타인 출신이라는데 거긴 눈 안 오나보네. 수원삼성블루윙즈 : 타인호아SC=5:1 [전반] 2:0 바그닝요, 임상협 - 삼성이 아니라 제일이지만 여전히 삼성. 네이밍 스폰서인가? - 이기제랑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