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외의 커플이 생겨나는 순간입니다. 지난 화에서 미칠듯한 마약성을 보여주었던 미나미가. 이번화는 지난 화보다 힘을 빼고 다시 평범하며 소소한 이야기로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소소하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상평은... "재작진이 마약을 끊고 소소하게 웃기는 일상물로 돌아갔습니다. 다행입니다." 입니다.